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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twork (Traditional) / All
Species Unspecified / Any
Size 1280 x 960px
File Size 854 kB
혹시 기억나실지 모르겠는데, http://www.furaffinity.net/view/15629231/
아케메네스 조 페르시아에서 썼던 활을 찾아본 결과 합성궁보다는 단순환목궁이 더 많이 쓰인것 같습니다. 실제 활 유물은 없으나, 알렉산드로스 석관이나 그리스 화병, 인장 등 당대의 여러 예술품에서 묘사한 모습이 대부분 단순환목궁으로 보이고, 오스프리 출판사나 몽베르 출판사 역시 그런식으로 복원해놓고 있네요. 다만 합성궁이 안 쓰인 건 아니고 이모탈(정예병력)들을 묘사한 벽화 등에 나오긴 합니다. 다만 이건 제 추측이고,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 놓은 문헌이 보이지 않아서 부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아케메네스 조 페르시아에서 썼던 활을 찾아본 결과 합성궁보다는 단순환목궁이 더 많이 쓰인것 같습니다. 실제 활 유물은 없으나, 알렉산드로스 석관이나 그리스 화병, 인장 등 당대의 여러 예술품에서 묘사한 모습이 대부분 단순환목궁으로 보이고, 오스프리 출판사나 몽베르 출판사 역시 그런식으로 복원해놓고 있네요. 다만 합성궁이 안 쓰인 건 아니고 이모탈(정예병력)들을 묘사한 벽화 등에 나오긴 합니다. 다만 이건 제 추측이고,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 놓은 문헌이 보이지 않아서 부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저런 형태의 의복이 꽤 보편적이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활에 대해서는, 단순환목궁이 더 많이 쓰였다고는 생각되지는 않으나, 그때 그리셨던 형태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합성궁이라도 스키타이나 기타 유목문화에서 유래한 만곡궁이 아닌 고대 근동식의 삼각형 합성궁은 만작시 반원형의 형태를 띄더군요. 그리스 유물에 묘사된 모습도 대부분 만작시의 형태를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반원형으로 그려진 것도 마찬가지 이유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오스프레이 등에 실린 삽화들은 그 고증이 신뢰성 있기는 하나,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컨대, 판옥선을 다룬 이 삽화를 보시면 병사들의 활이 그리 조선 각궁과 일치한 형태가 아님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사산조 기병이 빠르게 5발의 화살을 연사할 수 있는 사법을 썼다는 기록을 한번에 5발의 화살을 발사하는 장치를 썼다고 잘못 해석한 의견을 받아들여 이런 이상한 삽화를 그리기도 하였고요.
활에 대해서는, 단순환목궁이 더 많이 쓰였다고는 생각되지는 않으나, 그때 그리셨던 형태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합성궁이라도 스키타이나 기타 유목문화에서 유래한 만곡궁이 아닌 고대 근동식의 삼각형 합성궁은 만작시 반원형의 형태를 띄더군요. 그리스 유물에 묘사된 모습도 대부분 만작시의 형태를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반원형으로 그려진 것도 마찬가지 이유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오스프레이 등에 실린 삽화들은 그 고증이 신뢰성 있기는 하나,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컨대, 판옥선을 다룬 이 삽화를 보시면 병사들의 활이 그리 조선 각궁과 일치한 형태가 아님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사산조 기병이 빠르게 5발의 화살을 연사할 수 있는 사법을 썼다는 기록을 한번에 5발의 화살을 발사하는 장치를 썼다고 잘못 해석한 의견을 받아들여 이런 이상한 삽화를 그리기도 하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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